갑상선암초기증상 아찔 사연?…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은 진단받은 환자의 0.1% 미만이 사망하기 때문에 ‘착한 암’으로 불립니다. 또한 암의 진행 속도가 느리고 예후도 좋은 편이라 ‘거북이 암’이란 별명도 갖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목에 멍울이 만져지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지만, 이때 치료해도 10년 이상 생존율이 95%를 넘을 정도로 위험도가 낮은 편입니다.

갑상선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양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위험한 것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암 초기증상과 암 치료와 관리에 관심을 갖고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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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호르몬 만들어 저장하고 분비
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기관으로, 호르몬을 만들어 저장하고 분비해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갑상선에 생긴 악성종양을 갑상선암이라고 하는데 병리학적으로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악성림프종, 미분화암으로 구분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95% 이상이 유두암입니다. 갑상선에 생긴 혹을 의미하는 갑상선결절은 매우 흔한 갑상선의 상태로 그중 5~10%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가장 흔한 암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입니다. 2015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를 보면 2013년 전체 암 발병환자 22만5천3백43명 중 갑상선암 환자의 수는 4만2천5백41명으로 18.9%를 차지했습니다. 여성의 경우 2013년 한 해에만 3만4천87명에 달하는 환자에게 갑상선암이 발병했고, 이는 여성암 발병환자인 11만1천5백99명의 30.5%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같은 해 남성 갑상선암 발생자수는 8천4백54명으로 남성에 비해 약 4배가량 많은 여성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암 자가진단 증상 10가지
미국의 한 건강사이트는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암 자가진단 10가지 증상’에 대해 소개한 바 있습니다.

첫째, 덩어리나 혹이 만져 진다는 것입니다. 둘째, 기침이나 쉰 목소리입니다. 이는 후두암 폐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셋째는 배변 습관의 변화로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면 대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넷째는 소변 습관, 방광 이상으로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지속적인 통증입니다.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목의 통증입니다.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체중 감소입니다.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kg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덟 번째,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입니다. 신경,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출혈입니다. 폐암의 신호가 피가 섞여 나오는 기침이라면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열 번째는 피부의 변화입니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환자수 늘어도 예후가 좋고 생존율 높아
갑상선암 환자 수는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예후가 좋고 생존율이 높은 암이기 때문에 사망자 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1993~1995년 94.2%에서 2009~2013년 100.2%로 주요 암종 중 압도적인 생존율을 보입니다. 착한 암, 거북이암이라고 부를 정도로 느린 암의 성장속도와 조기진단으로 인한 빠른 치료가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증가 원인은 초음파 진단기 발전
갑상선암의 급증에는 초음파 진단기기의 발전도 한몫했습니다. 현재 외국의 경우 1㎝, 우리나라는 0.5㎝를 수술 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과거에는 초음파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1㎝ 미만의 작은 갑상선암이 요즘에는 발견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이 크기가 작은 미세유두암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기기의 발전뿐 아니라 다른 여러 요인들이 원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기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암발생 원인 방사선 노출
갑상선암의 주요 원인으로 입증된 것은 방사선 노출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방사선 노출이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방사선이 0.1Gy를 넘는 경우 암 발생이 증가합니다. 체르노빌의 경우 사고 4~5년 뒤 어린이와 청소년층의 갑상선암이 사고 이전에 비해 39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후쿠시마 역시 지난 10월 현지 의료팀의 발표에 의하면 일본 평균보다 20배에서 50배까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 유전적 요인도 발병 원인
유전적인 요인도 발병 원인입니다. RET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면 갑상선암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가족성 갑상선암이라고 부릅니다. 부모에게 갑상선 유두암이나 여포암이 있으면 자식의 갑상선암 발생 위험도는 아들이 7.8배, 딸이 2.8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분화갑상선암의 10% 내외에서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국은 가족력이 5% 정도인 데 비해 우리나라는 10%나 된다고 합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 발병 원인 호르몬이 원인?
인과관계가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호르몬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갑상선암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에 비해 많은 것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이에 여성호르몬이나 출산, 임신 등의 생식요인이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갑상선암 요오드도 원인
식이요인 중에는 요오드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요오드 결핍에 의해 장기간 갑상선자극호르몬이 작용하는 경우 여포암 발생과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한 연구에 의하면 해조류를 매일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폐경기 이전에는 1.8배, 폐경기 이후에는 3.8배나 유두암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요오드 결핍, 요오드 과잉섭취 모두 갑상선암 발병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좋은 생활습관 갖춰야
갑상선암이 순한 암이라고 해서 만만히 봐선 안 됩니다. 재발률이 높고, 뼈와 폐로 전이됐을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상선암 수술로 갑상선을 절제하게 되면 평생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암 역시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최선입니다.

흡연과 음주, 스트레스 등 갑상선에 나쁜 생활습관은 줄여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 신중히 선택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들이 다양하게 알려져 있지만 최근 각종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해 효능이 입증되면서 알려지고 있는 것은 ‘타히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타히보는 아마존과 남미 일대 사는 30m의 거대한 나무로 아마존 전 지역 주민들이 각종 암과 말라리아, 호흡기질환, 세균감염, 뱀에게 물린 상처, 기생충의 치료, 대장염, 순환기장애 등 광범위한 증상의 치료에 사용해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고칼로리 식품 갑상선암 위험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의 채소류에는 갑상선종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같이 함유된 항산화 성분들은 암 예방 효과가 있기 때문에 채소류를 많이 섭취했을 때 갑상선암 발생이 감소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결국 식이로 갑상선암을 예방하는 것도, 식이가 갑상선암의 발생요인이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고칼로리 식이는 갑상선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만은 갑상선암뿐만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므로 꾸준한 운동과 식이관리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갑상선암에 좋은 음식, 균형잡힌 식사 섭취가 중요
암은 사망의 가장 주된 원인으로 이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손실은 매우 커 암이 발생하기 전에 예방 하는 것이 건강증진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암 예방을 위한 많은 연구는 식품과 영양 관련 분야에서 주로 진행이 되는데 암 발생원인의 약 1/3이 식품과 관련이 있고 특히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 암은 식품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이 함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암 억제물질은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라이코펜과 셀레늄을 들 수 있으며, 그 외에도 클로로필(엽록소), 식이섬유소 등이 있습니다. 평상시 적절하고 균형된 식사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