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놀라운 효능…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 차이?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된다’는 유럽속담이 있습니다. 빨갛게 익은 토마토가 건강에 유익해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토마토가 최근 대표적인 식탁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다양한 영양성분이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이 찾습니다. 토마토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채소입니다.

전 세계인의 한 사람당 연간 평균 15kg을 소비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그리스의 경우 국민 1인당 연간 140kg을 먹습니다. 매일 토마토 2개씩을 먹고 있는 셈입니다. 이탈리아에선 연간 70kg, 미국에선 연간 40kg의 토마토를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민 1인당 연간 6.5kg의 토마토를 먹고 있습니다.

한동안 토마토의 약리작용을 주도하고 있는 성분으로 가장 많이 언급됐던 것은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었습니다. 리코펜은 항산화작용으로 암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토마토의 리코펜에 견적할만한 놀라운 약리성분이 있다고 알려진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있을까요. 또한 토마토는 어떻게 먹는 게 좋을까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효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토마토의 칼로리와 효능, 주요 성분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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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항산화 물질 함유 암 예방에 도움
토마토 한 개(200g)에는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에 달하는 비타민 C가 들어있고 라이코펜,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물질도 많습니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색은 카라티노이드라는 물질 때문인데, 라이코펜이 주성분입니다.

빨간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 7~12mg 함유돼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며 남성의 전립선암, 여성의 유방암, 소화기계통의 암을 예방하는 데에도 탁월합니다.

토마토 효능, 골다공증 치매 예방에 도움
토마토는 비타민 K가 많아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 기미 예방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토마토 효능, 혈관 튼튼하게 하고 혈압 낮춰져
토마토의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줍니다. 토마토가 함유한 칼륨 성분도 체내 염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할 수 있는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비타민 K 성분은 체내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토마토 효능, 아토피에 좋고 노화 방지에 도움
토마토는 아토피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아토피의 원인이 되는 소화기의 열을 내리게 합니다. 또한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능이 우수한 채소입니다. 또한 신선한 토마토는 여드름을 진정시키고 오래된 여드름 자국을 없애주는 것으로 잇따라 보고되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산성은 피부의 PH 농도를 진정시키며 여드름을 발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피부 영양분 공급과 산성 농도 낮춰져
토마토에는 비타민 A, C, E, B6가 풍부합니다. 토마토의 비타민 C는 피부에 탄력을 줘 잔주름을 예방하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기미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토마토는 자외선의 나쁜 영향을 받는 것을 막아줘 피부를 보호해줍니다. 리코펜을 많이 섭취하면 피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리코펜은 또한 베타카로틴에 비해 항산화 기능이 2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피부의 노화를 억제하는 데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토마토는 피부의 PH농도를 진정시켜 여드름이 생기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효능, 리코펜이어 사포닌 성분 주목
토마토에는 붉은 색소 성분인 리코펜 성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엔 사포닌 성분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토마토의 사포닌 성분은 당과 다른 물질이 결합된 화학물질을 지칭합니다. 일본의 한 약학박사는 잘 익은 생 토마토에서 토마토 사포닌을 추출하는데 성공, 큰 관심을 모은 적이 있습니다. 그가 밝힌 사포닌은 토마토의 리코펜과는 다른 작용을 한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완전히 익지 않은 푸른 토마토에는 토마틴이라는 스테로이드사포닌이 함유돼 있습니다. 그런데 연구 결과 토마토가 익어도 스테로이드사포닌은 없어지지 않고 모습을 바꿔 존재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사포닌을 먹으면 일부는 장에서 흡수되고, 간장에서 스테로이드호르몬이라는 다른 물질로 변화된다고 그는 발표한 것입니다. 토마토의 사포닌이 스테로이드호르몬으로 체내에 작용해 동맥경화를 막고, 혈압을 조절하며, 당뇨병 갱년기장애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주스 효능, 방울토마트주스 사포닌 풍부
토마토 성분 중 사포닌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방울토마토를 분쇄기로 갈아 주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마토 사포닌은 젤리 형태 부분에 다량 함유돼 있어 걸쭉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일 섭취량 기준은 방울토마토라면 1일 4~5개, 중간크기 토마토는 1개가 적당하며 방울토마토 15개 정도로 주스를 만들어 3일 기한으로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토마토 효능, 방울토마토와 일반토마토 영양 차이 없어
일반적인 토마토나 방울토마토나 영양이나 효능에는 거의 없습니다. 토마토 100g당 카로틴 390㎍, 비타민C 20㎎, 비타민B1 0.05㎎, 비타민B2 0.03㎎이 들어 있습니다. 같은 양을 기준으로 방울토마토는 철분, 칼슘, 아연, 식물성 섬유 등 비타민과 미네랄 함유량이 일반 토마토보다 많고, 비타민A의 함량은 2배 이상 많습니다. 비타민 함량이 달라지는 이유는 일반 토마토의 경우 붉어지기 전 수확하고, 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입니다.

완숙된 상태에서 수확할 경우 비타민 함량이 높아집니다. 토마토는 100g당 18kcal, 방울토마토는 100g당 16kcal로 열량이 낮아 비만, 당뇨 환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토마토를 곁들이면 소화를 촉진하고 위의 부담을 가볍게 합니다. 토마토와 방울토마토의 또 다른 차이라면 당도입니다. 방울토마토가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고 과육이 적습니다.

토마토 효능, 소화돕고 신진대사 촉진해 다이어트에 좋아
토마토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1개(200g)의 열량은 35㎉에 불과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식사 전에 토마토를 한 개 먹으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으며, 소화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토마토는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므로 다양한 요리법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 수프,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피자, 토마토 베이글 샌드위치, 해물 토마토찜 등은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토마토 요리입니다. 또한 토마토를 올리브유, 우유 등과 함께 먹으면 영양소의 체내 흡수력을 높여 주므로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