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초기증상 방치 아찔…여성치질치료 수술 어떻게?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에 대표적인 것이 치핵(치질의 진단명)입니다. 치핵(치질의 진단명) 환자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치핵은 혈변의 가장 흔한 현상으로 알려져 있어 혈변이 나올 경우 단순히 치핵으로만 오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변은 치핵 외에도 대장암, 게실염, 대장용종, 염증성 장질환 등에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질 초기증상은 변비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계속 방치할 경우 더욱 심각해지며, 암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초기에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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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초기증상, 치질 어떤 질환이길래?
치질은 항문 부위의 질환을 일컫는 말입니다. 치질에는 항문이 감염돼 고름이 터져 나오는 항문주위농양과 치루, 항문 부위가 찢어지는 치열, 항문의 혈관이 부풀어 생기는 치핵 등이 있습니다. 치핵은 오래 서있거나 앉아있는 직업, 변비, 간경화, 임신, 음주, 향신료 등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치핵 급성의 경우 통증이 심한 부위가 항문에 나타납니다. 만성이 되면 항문 피부가 늘어나 통증은 없지만 가려움증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됩니다. 내치핵은 통증이 거의 없지만 점막 손상이 생기면서 출혈이 일어날 수 있고, 항문 밖으로 나온 치핵을 장시간 방치하면 부종이 동반되면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치열은 통증이 극심하고 대변을 보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계속되며 많은 출혈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 농양은 염증으로 항문 주변이 벌겋게 부어오르고 심한 통증으로 의자에 앉기 힘듭니다. 심한 경우 전신성 염증 반응이 나타나고 간농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치루는 이미 만성이 된 상태의 질환으로 통증은 비교적 적지만, 지속적으로 소량의 악취를 동반한 분비물이 흘러나와 속옷을 지저분하게 만듭니다.

치질 초기증상, 대장암 가능성도 있어 조기진단 필수
최근 국내에서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혈변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은 321명의 환자 중 절반 이상인 68%가 치핵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중 29%에서는 대장용종(colon polyp)이 동반됐다는 집계가 발표됐습니다.

또 대장암 또는 진행성 대장용종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도 10%에 달했다고 합니다. 50세 미만의 젊은 혈변환자 중에도 5%가 대장암으로 진단됐으며, 23%는 선종(양성종양)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주로 대장점막에서 발생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대장선종(용종)이 먼저 생기고 이 선종이 암으로 발전합니다. 보통 치핵이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지만, 대장암 징후인 변비나 설사가 지속되면서 치핵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질 초기증상, 몸살 감기 증상과 혼동 하지 말아야
치질 초기증상은 항문의 주위가 간지럽거나 불편감이 느껴지며, 항문 입구에 치핵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열이 나고 온몸을 두들겨 맞은 듯한 욱신거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몸살 감기의 증상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항문 주위에 혹이 만져지고 배변 시 출혈 및 통증이 동반되면 치질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치질 초기증상, 항문의 통증 출혈 항문돌출이 대표적
치질의 대표적인 증상은 항문의 통증, 출혈, 항문 돌출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특히 혈변이 계속 발생하는 경우는 치질 뿐 아니라 직장암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 통증이 없이 출혈만 계속되는 경우에도 일상 생활을 하는데 불편하지 않더라도 빨리 병원을 내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질 초기증상, 중장년층 갑자기 치핵 생기면 요주의
40대 이후 중장년층이 과거에 없었던 치핵이 생기거나 변비, 설사 등 평소와 다른 배변 변화, 혈변, 점액변, 잔변감, 복통, 복부팽만,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 점막에 국한된 조기에 발견된 대장암의 경우 대장내시경을 통한 절제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대장암 진단을 받으면 복부를 크게 절개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복강경이나 로봇수술을 하는 경우가 80% 정도 됩니다. 복강경이나 로봇 대장수술은 최소 절개한 후 이뤄지므로 통증과 흉터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빠릅니다.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선종이 자라서 발생하기 때문에 선종이 있는 경우에 내시경이나 수술을 통해 제거해야 대장암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치질 초기증상,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되는 체조
치질을 예방하기 위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체조가 있습니다. 먼저, 자리에 앉아 다리를 일자로 펴서 벌립니다.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입니다. 이때 두 손은 상체가 숙여짐에 따라 발쪽으로 서서히 내려가게 합니다. 이 동작을 3~4번 반복합니다.

두 번째로 양 발바닥을 붙인 채로 양반다리를 합니다. 손으로 무릎을 눌러줍니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합니다. 앉은 채로 손은 등 뒤로 짚고 다리를 쭉 폅니다.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리도록 해서 골반을 좌우로 3~4회 비틀어줍니다. 세 번째로 마지막으로 바닥에 엎드려 두 손이 바닥을 향하도록 둡니다. 그리고 왼발을 들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줍니다. 반대쪽으로도 동작을 반복해 주는데, 이것 역시 3~4회 반복합니다.

치질 초기증상, 섬유질과 물 충분히 섭취
치질이 심할 경우 탈홍 등이 나타날 수 있어 화장실에 오래 머무는 습관은 좋지 않습니다.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과 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치질에 좋은 음식도 골라 섭취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팥은 당귀와 함께 달여 섭취하면 치질, 혈변, 붓기, 통증 현상에 도움이 됩니다.

검은깨는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장이 부드러워 지고 변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호두 역시 검은깨와 마찬가지로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치질증상과 혈변 증상을 감소시킵니다. 치질 완화에 도움이 되는 좌욕은 섭씨 40도 정도의 깨끗한 물로 하루 3~4회 해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