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더치페이 뜻…간편한 더치페이 어플 계산기?

시행되기도 전부터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요란스러웠던 법이 있습니다. 일명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그렇습니다. 그만큼 사회적 파장도 컸고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으로 인해 우리 사회의 여러 가지 파격적인 변화를 초래했기 때문입니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우리사회의 오랜 관습이자 정이 많은 우리민족에게 새로운 변화된 시대상을 요구하는 일대 전환점이 된 것입니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벌써 세 달째로 접어듭니다.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으며 국민들은 이를 또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을까요.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관한 시대상을 훑어보는 것은 사회를 알 수 있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더치페이-김영란법-부정청탁방지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영란법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시행도 되기 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게 한국인처럼 정이 많은 민족에게서 아름다운 미풍양속인 ‘서로 내가 내기’ 풍속에서 ‘각자 내기’로 어떻게 재단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또 다른 우려는 초저금리와 경제의 저성장, 경제 불황기에 소비를 막아 경제성장을 더욱 악화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이상과 현실이 엄연히 다른데 어떻게 제대로 정착이 될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였습니다.

효과가 얼마나 있겠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애꿎은 말단 공무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만 잡는 법 아니겠느냐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애매한 회색지대 많아 여전한 논란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2012년 당시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진한 법안이라는 데서 생긴 별칭입니다. 공직자, 교원, 언론인 등과 그의 배우자는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이 있는 상대와 광범위한 영역에서 청탁이나 금품수수가 금지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대한 법률’입니다.

벌써 석 달이 지났지만 직무 관련성의 판단 기준에 대한 유권해석도 없고, 애매한 회색지대가 많아 여전히 논란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일선 현장에서는 “이 친구와 식사를 같이 해도 되는 건가?”, “이러다가 아름다운 세상을 너무 삭막하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3·5·10법칙(식사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비 10만 원)만 지키면 괜찮은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의 삶속에서는 애매하지만 법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대상자들은 나름 조심하고 있고 괜한 구설수에 오르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익숙지 않은 더치페이 결제 방법이 신경이 쓰여 흔한 술자리가 그리 편한 자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김영란법과 더치페이, 더치페이 유래가 뭐길래?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더치페이는 ‘더치 트리트(Dutch treat)’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더치(Dutch)란 ‘네덜란드의’ 또는 ‘네덜란드 사람’을, 트리트(treat)는 ‘한턱내기’ 또는 ‘대접’을 뜻합니다. 더치 트리트는 다른 사람에게 한턱을 내거나 대접하는 네덜란드인의 관습이었습니다.

1602년 네덜란드는 아시아 지역에 대한 식민지 경영과 무역 등을 위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를 세우고 영국과의 식민지 경쟁에 나서게 됩니다.

그러나 17세기 후반 3차례에 걸친 영국-네덜란드전쟁을 계기로 네덜란드의 바다에 대한 패권은 점차 영국으로 넘어갔고, 이러한 가운데 영국인들의 일에 네덜란드인들이 간섭하게 되어 네덜란드와 영국 두 나라는 서로 갈등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영국인들이 네덜란드인(Dutchman)을 탓하기 시작하면서 ‘더치(Dutch)’라는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더치페이 대접의 의미에서 각자내기로 의미 변질
최근 부정청탁 금지법으로 더치페이가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치페이(Dutch Pay)의 원래 의미는 ‘각자 낸다’는 의미의 ‘더치 트리트’라는 네덜란드말에서 유래했습니다. 더치페이에서 ‘더치(Dutch)’는 네덜란드 또는 네덜란드 사람을 뜻합니다.

원래 더치페이의 유래인 ‘더치 트리트’는 제각각 비용을 낸다는 오늘날의 의미와 다르게 대접의 의미로 많이 사용돼 왔습니다. 그랬던 더치페이의 의미가 오늘날 각자낸다는 의미로 변질된 것은 영국과 네덜란드가 식민지 경쟁으로 갈등이 깊어지면서부터입니다.

영국인들이 네덜란드인을 뜻하는 더치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접’보다는 ‘각자’의 의미로 와전된 것입니다. 재밌는 것은 요즘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더치페이는 일종의 콩글리시입니다.

영어권에서는 더치페이라는 말 대신 더치 트리트, 더치 데이트(Dutch Date), 고잉 더치(Going Dutch)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 유래 알고 보니 ‘콩글리시’…바른 명칭은 각자내기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으로 인해 더치페이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더치페이(Dutch Pay)는 ‘각자 낸다’는 의미의 ‘더치 트리트’라는 네덜란드어에서 유래했다. 더치페이에서 ‘더치(Dutch)’는 네덜란드 또는 네덜란드 사람을 뜻합니다.

더치페이의 유래인 더치 트리트는 각자낸다는 의미보다는 대접의 의미로 많이 사용돼 왔다습니. 그 의미가 변질된 것은 영국인들이 네덜란드인을 뜻하는 더치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면서 ‘대접’보다는 ‘각자’의 의미가 새겨진 셈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더치페이는 일종의 콩글리시입니다. 영어권에서는 더치페이라는 말 대신 더치 트리트, 더치 데이트(Dutch Date), 고잉 더치(Going Dutch) 등의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더치페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일부 언론에서는 ‘각자내기’를 적극적으로 쓰기도 합니다. 국립국어원은 지난 2010년 7월 누리꾼과 함께 ‘더치페이’를 ‘각자내기’로 다듬어 언론에 알리고 활용하고자 한 바 있습니다.

 

모바일 뱅킹 앱 더치페이 기능 사용하면 유용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대에 발맞춰 금융권에서도 발빠르게 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치페이가 부담스럽다면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은행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의 더치페이 기능이 있어 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바로 금액을 계산하고 인원 수 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함께 모임을 한 사람들에게 카톡을 통해 바로 입금을 요청해 그 자리에서 깔끔하게 정산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김영란 법 때문이 아니더라도 금액 나누기가 부담이 됐던 사람들 역시 쉽게 더치페이를 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융권 더치페이 앱 살펴보니
NH농협금융 ‘올원뱅크’의 더치페이 서비스는 단연 인기입니다. 올원뱅크를 통해 회식 등 공동분담 경비 부담 시 편리하게 각자 계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계기로 더치페이를 포함한 간편송금 이용건수는 두 달 사이 13만 건을 돌파하였고, 이용금액도 111억 원을 넘어섰는데, 시행 전에 비해 이용건수나 금액은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우리은행의 모바일전문은행 ‘위비뱅크’에서 선보인 ‘위비톡 더치페이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금융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위비톡 미가입자에게도 휴대폰 번호로 더치페이 요청을 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 또한 위비톡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보관함’을 통해 자금 수취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서 출시한 손안의 은행 ‘리브’ 더치페이도 활용도가 높은 기능입니다. 회식비 등 여러 사람의 공동비용을 간편하게 나누고 송금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리브 모임에서는 동호회 등의 모임 일정, 회원 명부, 회원 경조사, 회비 장부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관리한 내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